<--네이버--> <--네이버--> '판타지'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북소다

-. 평점:  6/10 점


-. 간단평

그냥 저냥 읽을 만한 판타지 물입니다. 제목을 주인공 이름을 딴 아르센 전기로 했으면 어떨까하기도합니다만..

조금 독특한 세계관 때문에 제목이 괜찮은 듯도 합니다.

배경은 마법으로 인해 오염된 세상. 특별한 구조물이 있는 지역만 살만하고 아닌 지역은 사람이 살수 없는 독기가 가득합니다. 이 독에 내성이 생겨야 밖에서 살 수 있어요.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성채로 이루어져있어요.

폐쇄된 세계라 각 성채 간 교류가 거의 없구요. 마법사는 치료/기사의 무구 만들기/이동수단인 진을 고치는 등 이적을 일으키지만 일반인들에겐 오물과 같이 느껴지는 저주? 비슷한게 있어서 환영받지 못합니다.

 

이런 독특한 세계관에서 새로 태어난 주인공이 모험하는 내용입니다.

 

결재는 다 해놨는데..100화 넘어가면서부터 손이 잘 안가네요..언젠가는 다 읽겠죠...

-. 평점:  6/10 점


-. 간단평

전형적인 한국 웹툰 학원물을 보는듯한 아카데미물입니다.

학폭을 물리치는 사이다물이라는 점에서 특히 한국웹툰 학원물을 보는 느낌이 들어요..보면 좀 유치하기도 하죠.. 

배경은 헌터물 섞인 아카데미물이예요.

 

미래의 나(37세)가 현재의 나(27세)에게 전화를 거는 스킬을 얻어서 현재의 나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하고 그 조언으로 성장해나가는 게 특징입니다.

 

현재의 나의 선택이 미래의 나의 직업을 바꾸고 재산을 바로바로 바꿔줍니다.

 

주인공이 전형적인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주요인물은 동아리원과 클래스의 조원들입니다.

하렘느낌은 아직까지는 안나는 것 같아요.

필력이 괜찮은 편이고 글도 술술 잘읽힙니다.

설정은 좀 엉성한 느낌이예요..촘촘하지 않고 글전개도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좀 많네요..

천재형? 추리력 좋은? 주인공 컨셉인데..독자 입장에서는 뭔가 애매합니다..

 

나름 시간때우기 용으로 읽을만 한 거 같아요..

 

 

-. 평점:  3/10 점


-. 간단평

파르나르 작가 기존 판타지 소환물과 비슷한 세계관입니다.

작가가 여백의 미를 중요시 한다고 썼는데 그때문에 더 몰입이 안됩니다.

세계관 정리가 잘 안된건지 작가가 글을 친절히 안써서 그런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전 작품들도 두루뭉술하게 뭉게는 내용이 많은데 그 정도가 훨씬 심해졌습니다.

 

이 세계 소환된 주인공이 언어를 직접 습득해야하는 컨셉인데 그래서 대부분 문장이 상대 말을 못 알아 들어서 □□□으로 처리 되는 게 많습니다..분량 늘리기나 다름없죠..

 

클래스 전체가 이계로 소환되기 때문에 크게 3파트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전작과 동일한 이름을 쓰는 강한수(진 주인공) , 흔한 오타쿠, 그리고 반장+여자일찐?+잘난 남학생 이렇게 구성됩니다.

강한수 파트 제외하고는 재미가 없습니다. 대충 술렁술렁 읽게 됩니다..

 

아무튼.. 해당 작가 작품들이 초반엔 읽을만하다 파워인플레 심해지면서 노잼화되는데 이 작품은 초장부터 완전 별로네요..

-. 평점:  5/10 점


-. 간단평
소설 엑스트라 빙의물물입니다.
아카데미물이예요..
주인공이 스킬이 중2병 걸린 멘트를 날려야 발동한다는 컨셉입니다.

이런저런 떡밥이 초반부터 나오는데 그냥 뻔히 보이는 것들이라 반전은 없고 예측도 쉬워요.
아카데미물이면 주변 인물들이 매력적이러야 하는데 매력이 좀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각 에피소드의 재미도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본 소설의 주인공이 얻을 히로인들의 관심을 엑스트라인 주인공이 싹쓸어가는 것도 재밌게 풀지않고 식상하게 풀리네요..

초반에는 그래도 주인공의 병맛을 보는 맛에 참고 봤는데..
흑염룡 침식율이 올라가면서 점점 스토리도 진부해지고 흥미도 떨어지고 중2병 맛도 재미없어지네요..

대마신을 주인공과 힘을 합쳐 없애는 스토리로 진행될 거 같은데 그닥 기대가 안되어서 하차해요..

-. 평점:  5/10 점


-. 간단평

 

--33화까지 평--
게임 고인물이 게임 속 엑스트라로 빙의되는 빙의물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카데미물이예요.

엑스트라인 주인공이 게임 속 진 주인공 버스타고 느긋하게 생활하고자 하지만
소설인지라 그리 진행 안되지요..

작가가 글을 열심히 다듬는 게 보이고 글 자체도 재밌습니다.
하렘인 건 아카데미물 특성 상 어쩔 수 없나..싶네요..

아카데미물 답게 각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묘사됩니다. 재미있어요~

 

--114화까지 평--

작가 필력이 점점 떨어지네요..문투도 유치해지구요..안타깝습니다..

일몬 하렘 애니처럼 둔감남 그를 짝사랑하는 여주들?혹은 여주후보들..로 이야기 전개되는데

달달한 맛은 없고 고구마만..

 

스토리 전개는 착실히 해 나가는데...좀 많이 루즈합니다..전투, 상황 묘사 모두 초창기 텐션보다 훨씬 떨어지네요..

-. 평점: 7/10 점


-. 간단평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랑 문체나 설정이 많이 비슷한 소설이예요.
주인공이 게임속 기사가 되어 악마를 때려잡는 내용입니다.
겜전사랑 동일하게 스토리 진행이 화끈하고 클리셰 따위 무시하고 칼부터 내지르는 스타일이예요.

글은 가볍게 읽기 좋아요.
겜전사가 풍경, 인물의 행동, 전투 묘사력이 오졌다면 요건 조금더 라이트하게 쓰인 글이예요.
스토리 전개가 빠르죠..대신에 인물 몰입도는 조금 떨어지는 거 같아요.

아무튼 생각없이 읽기에 좋네요..

-. 평점:  6/10 점


-. 간단평
소설 빙의물입니다..세계관이 독특해요..
9번 수정한 소설 속에 들어간 주인공이 소설 주인공을 도와 소설을 완결 내려는 내용입니다.
원고를 편집해서 벌어진 일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주인공을 원고로 보낸 작가가 허락해주어야 수정이 가능합니다..
각 소설의 챕터 별로 수정 횟수도 제한이 있고요..

현대에 문학에서 유명한 문구를 외치며 마법을 사용하면 마법이 강한 힘을 낸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문송안함..

원고가 여러번 수정된 것 때문에 주요 인물들이 수정전/후 기억이?느낌이? 혼재되어 성격이 개차반이 되었다는 설정도 있네요..
읽을 수록 세계관이 독특해서 처음엔 따라가기 힘들었어요..
멘트도 좀 오글거리고..

디저트/음식/술까지 다양한 먹방이 나오는데..
그닥 흥미가 없어서 이런 부분은 제겐 불필요한 분량이네요..
근데 그런 내용이 너무 많이 나와요..

각 화 분량이 제법되는 편이고 읽는 맛도 있고 소설 자체도 독특합니다..
재미가 없진 않지만..다음화가 막 궁금해지지는 않네요..
소설 자체가 상상력을 많이 요구하고..생각을 좀 해야해서 피곤합니다..
읽으면서 이상하게 느낀 부분을 딱 집어서 말하면 좋겠는데 좋은 표현이 생각 안나네요..

세계관이 좀 이상해요...

그리고 주인공의 동기부여도 이상하고 행동패턴도..이상합니다..
제 상식이랑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 평점:  3/10 점

 

-. 간단평

무료분만 쭉 읽었는데,,그냥 무난무난한 양판소 대장장이물?입니다.

 

대장장이 일을 거의 본인이 안하고 로봇 제작해서 로봇 시키는 게 좀 특별한?? 거고

나머진 뭐..흔한 소재 흔한 레퍼토리예요..

 

헌터물과 같이 게이트도 있고 균열도 있네요..
퀘스트도 있고..상태창도 있고..


괴롭히던 일진에게 복수도 하고 하는데..이건 사이다도 아니고..더 답답해요..

어떻게 글이 이렇게 풀리나 싶은..

등장인물들 생동감도 없어요..각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예요..당장 주인공도 일하는 로봇같아요..
내용도 의뢰받고 제작하고 경매하고의 반복...가끔 사냥하고..

유료 전환되었던데 굳이 더 읽을 필요는 없을 거 같아서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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