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 '판타지/추천작' 카테고리의 글 목록 :: 북소다

-. 평점:  8 /10 점

-. 간단평
야구 판타지 / 스포츠물의 탈 을 쓴 연애물? 순애물? 개그물? 입니다.

메이저리거 투수/지타로 정점을 찍은 주인공 강건우가 회귀하여 오션스(롯데) 선수가 되어 크보를 씹어먹는다는 내용입니다.
여주인 유리누나를 전생에 고생시키고 이혼까지 한 강건우가 이를 후회합니다.
회귀 후 여주 소원인 꼴데 1등을 시키기 위해 메이저 안가고 크보로 가는 행보를 보이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국내 야구판 초점이라 메이저리그 배경인 소설들 보다 몰입이 잘됩니다.
메이저리그 소설들 특유의 번역체 스러운 대화가 없어서요.

각 캐릭터들이 살아 숨쉽니다.
강건우는 두말할 것도 없고, 포수 박의현, 투수 이훈, 민승기..등등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넘칩니다.
타팀의 선수들도 개성이 넘칩니다.

인터넷 댓글, 단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서 소설 분량이 좀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내용이.

가볍게 읽기에 좋은 글입니다.

-. 평점:  8 /10 점

-. 간단평
탈세액이 보이는 주인공 신재현이 7급 세무공무원으로 탈세자들 털고 다니는 사이다 물입니다.
작가님이 세법과 세무 실무를 잘 아시는 분인지 글에 현장감이 넘칩니다.
읽다보면 유용한 지식이 쌓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신재현이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종국에는 국회의원들까지 터는데
정치질부터 시작해서 두뇌 싸움까지 글에 긴장감이 있어서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다만 국회의원 싹 다 털어먹은 이 후부터는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413화 전후로 그래요..
필력은 여전하나 너무 먼치킨이 되어버렸어요..주인공이..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분량이 좀 적다는 느낌은 듭니다..

-. 평점:  8 /10 점

-. 간단평
아내가 죽은 주인공 김준엽이 악마와 계약을 맺습니다.
아내가 죽기 전으로 회귀하기 위해서
3천 안타를 치면 회귀를 시켜줍니다.

1부는 3천 안타를 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2부는 회귀 후 또 다시 야구를 하여 정점을 찍는 내용이예요.

주변 인물(팀원)들 묘사가 아주 좋아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많아요.
각 경기마다 드라마틱한 내용이 많아서 재미도 있어요.
필력은 상타 이상입니다.

-. 평점:  9/10 점


-. 간단평

---110화까지---

게임 고인물이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빙의되는 겜판빙의물입니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게임을 하던 다른 이들도 빙의가 된다는 게 특징이고, 게임 내 npc들은 이들을 기존 npc의 육체를 빼앗은 악령으로 규정, 척살하려 합니다.

또 세금을 안내면 사형에 처하는 왕국법률에 따라 주인공은 돈을 벌기위해 던전 탐사를 합니다. 다양한 사건에 악령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이 볼 만합니다.

작가 필력이 괜찮습니다. 매 화마다 긴장감도 좋아요. 분량은 좀 작은 느낌인데 글이 재미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분위기가 좀 무거운데 동료들이 생기면서 좀 더 밝은 느낌이 납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는데 굵직굵직한 고난들이 이어지면서 어떻게 주인공이 이를 극복할지 궁금해하며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195화까지---

처음 텐션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용이 흥미진진합니다.

긴장감을 주는 요소가 가득합니다.

클리셰 비틀기 / 야만전사 특유의 막무가내 행동을 지능적으로 하여 사이다물 특유의 청량감을 팍팍 줍니다.

 

-. 평점: 7/10 점


-. 간단평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랑 문체나 설정이 많이 비슷한 소설이예요.
주인공이 게임속 기사가 되어 악마를 때려잡는 내용입니다.
겜전사랑 동일하게 스토리 진행이 화끈하고 클리셰 따위 무시하고 칼부터 내지르는 스타일이예요.

글은 가볍게 읽기 좋아요.
겜전사가 풍경, 인물의 행동, 전투 묘사력이 오졌다면 요건 조금더 라이트하게 쓰인 글이예요.
스토리 전개가 빠르죠..대신에 인물 몰입도는 조금 떨어지는 거 같아요.

아무튼 생각없이 읽기에 좋네요..

-. 평점: 8/10 점

-. 간단평
마왕을 죽이러 가는 5명의 용사 일행 중 전사포지션인 하멜이 마왕 잡으러가다 죽어버리고 300년 후에 환생해서 다시 마왕을 무찌르러 가는 내용입니다.
스토리 라인은 쭉 짜놓고 글을 작성하시는 느낌이예요~
목마 작가님 특유의 하렘느낌이 많이 납니다~
각 조연들의 성격을 재미있고 흥미있게 잘풀어냅니다.
주인공 말투가 가볍고 경박합니다~내용도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전투묘사는 믿고 볼만 해요. 글에 타격감이 묻어나요.
양판소랑은 확실히 좀 다른 맛이 나요.
확실히 볼만합니다!

 

180화까지는 가볍게 보았는데

197화 까지 가니 진지할 땐 진지하고 재밌을 땐 재밌는 글입니다..진짜 재미가 폭발하네요..

목마작가님 쓴 글 중 가장 재밌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평점:  7/10 점

-. 간단평
간만에 왕도물입니다..빙의 회귀 아닌 거 같아요..
프롤로그 속 남자도 주인공 전생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중세 판타지 배경이예요..
주인공은 엄마를 잃고 실의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한 귀족자제입니다.
하지만 검만 주구장창 휘두르는 사람 꿈을 꾸고 그 사람을 따라하게 되면서 검사로 성장해 나갑니다..
50화 이전까지는 학원물이예요
그 이후부터 122화까지는 여행하면서 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 형태고 글이 전개되요.
50화~60화까지 재미가 좀 떨어지더군요..5년이 슉~하고 지나가버려서..
하지만 그 이후부터 다시 흥미진진해집니다.

살인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고민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볼만합니다.
간만에 읽을 만한 정통? 판타지가 나온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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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47화까지 읽으면서..단점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별로 안중요한 내용인데 대충 때우는 느낌의 에피소드가 많네요..

그리고 뒷내용 그다지 안궁금한데 일부러 글 중간에 마쳐버리는 부분도 참 거슬립니다..

요술 고양이가 부자인데 돈을 막 쓰는데..이걸 웃음 포인트로 쓴건지..내용이 참 거슬리네요..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뭐 읽을만 합니다..

-. 평점:  7/10 점



-. 간단평

가벼운 문체에 쑥쑥 잘 읽히는 글입니다.

이세계 전생물인데 탐정 비스무리한 해결사를 하던 주인공이 이세계 백작가 망나니 장남으로 빙의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승전결이 매우 깔끔하고 너무 탐정물스럽지않고 거부감없이 읽히는 독백들이 나름 재미있어요.


전투씬 묘사가 박진감이 넘치지는 않아요.

천재적인 탐정 느낌의 주인공과 그보다 더 똑똑한 악당의 대립구도인지라 전지적 독자시점에서는 이게 과연 천재의 발상인가 싶은 내용도 있어요.

발사이즈를 대략 유추하는 부분도 좀 억지스런 느낌이예요..

신발마다 볼사이즈가 다르고 볼이 넓은 사람은 볼이 좁은 신발을 신으면 큰 사이즈를 선택 할 수 밖에 없는데..



아래부턴 스토리 라인 스포가 될 수 있어요.

이야기는 크게 4부 정도로 나뉘어서 진행되요.

1부는 주인공 마틴이 쿠스베르트에 유배(왕좌게임의 나이트워치 개념)되면서 제국 황녀와 엮이고 황녀와 전쟁하는 내용

2부는 황녀를 이긴 댓가로 시한부 인생이 된 마틴이 그것을 되돌릴 방법을 찾아내려 제국으로 잠입하는 내용

3부는 방법을 찾은 후 방법을 이룰 성물 2개(총3갠데 1개는 진즉 획득한..)를 찾아내고 최종 보스와 싸우는 내용..

4부는 에필로그 격인데 이 모든 걸 해결하고 자신의 뒷담화를 까는 왕국 내에 귀족과 종교인을 털어먹고 결혼하는 내용이예요.


1부의 황녀가 너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2~3부 부분의 악역이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 들어요.

 대신 필력이 좋아서 읽는 재미는 있어요. 솔직히 3부 넘어가면서는 결재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전까진 매일 무료로 읽었는데..

4부는 그간 없었던 로맨스 뿜뿜입니다. 나름 참신한 로맨스라 재밌었어요. 딱히 긴장감은 없었구요.


아무튼 시간써서 볼만한 재밌는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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