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8 /10 점
-. 간단평
탈세액이 보이는 주인공 신재현이 7급 세무공무원으로 탈세자들 털고 다니는 사이다 물입니다.
작가님이 세법과 세무 실무를 잘 아시는 분인지 글에 현장감이 넘칩니다.
읽다보면 유용한 지식이 쌓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신재현이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종국에는 국회의원들까지 터는데
정치질부터 시작해서 두뇌 싸움까지 글에 긴장감이 있어서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다만 국회의원 싹 다 털어먹은 이 후부터는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413화 전후로 그래요..
필력은 여전하나 너무 먼치킨이 되어버렸어요..주인공이..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분량이 좀 적다는 느낌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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