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 [판타지] FFF급 관심용사(파르나르) 리뷰 - 442화完 :: 북소다

-. 평점:  5/10 점




-. 간단평

초반에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우나 중후반 작가의 뇌절 + 우주적인 크기의 스토리 전개로 흥미를 점점 잃게 만드는 소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고 약? 하렘물입니다.


초반에는 평점7점~8점 주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설정도 재밌고 스토리 전개도 참 재밌습니다..


중후반 넘어가면서 세계관과 스케일이 커지고 커진 스케일을 못따라가는 부실한 설정과 필력..

파워인플레로 인한 노잼화의 가속..

200화 이후부터는 진짜 억지로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읽었던 게 아까워서..마지막 2~30여화는 돈이 아까워서 기다리면 무료로..


몰랑으로 모든 걸 다 뭉뚱그려서 해결하려고 하는 부분이 참 읽는 내내 돈이 아깝게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초반 영웅으로 소환되서 마왕을 죽이러 가는 스토리는 참 재밌어요..

1회차의 주인공이 고생한 내용이 스토리에 들어가고 후반에 쓸모없는 스케일 늘리기 + 신이야기 등등은 없었더라면..

매우매우 아쉬운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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