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 [판타지] 멸망한 가문의 회귀자(Painkiller) 리뷰 - 73화 하차.. :: 북소다

-. 평점:  2/10 점



-. 간단평

중세 판타지 회귀물입니다.

주인공은 영주의 장남입니다.

다른 회귀물과 동일하게 회귀해서 전생의 기억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영지 발달시키는 류입니다.

미래의 기술로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도 하구요.


작가의 문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대화나 일반 문장에서도 질이 낮음이 파바박 느껴집니다.

마치 연기 못하는 배우가 대사를 하는 듯한 문투라..

작가는 나름 개그라고 넣은 대사나 쿨해보이게 하려는 대사들이 모두 손발을 오그라들게 합니다..

좀 나아지려나 하고 참고보다 70화 즈음에 주인공에게 죽을 위기가 닥쳤는데 어이없이 운빨로 해결되는 걸보고 그냥 하차 했습니다..


화폐 가치에 대한 세계관이 별론데 자꾸 얼마들었고 얼마벌었고를 반복하면서 개연성과 재미 모두 없앱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이 너무 수월하게 풀리고 주인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각 캐릭터들도 입체감도 없고 조연들의 매력도 없습니다.

주인공의 적들은 전형적인 악당이고 악당을 깨부순 주인공은 전형적인 영웅이죠.


아무튼 시간만 낭비한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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