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2 리뷰 :: 북소다

-. 평점:  9/10 점



-. 간단평

시즌1이 소소한 재미였다면 시즌2는 진짜 빅잼으로 돌와왔습니다.


시즌1에서 넘버 파이브 능력으로 1960년대로 돌아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넘버2와 같이 정신병동에서 탈출하는 여자가 조연으로 추가되는데 나름 매력터지며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어 나갑니다.

1편에서 차차와 헤이즐이 주된 악역이었다면 2편에선 마찬가지로 커미션에서 보낸 스웨덴 3형제가 그 역할 훌륭히 합니다.


각 형제들의 색체 및 개성도 또렷해졌고 스토리도 시원시원하게 진행됩니다.

넘버 파이브 파트가 제일 재밌지만 다른 형제들 파트도 유쾌하고 즐겁게 진행됩니다. 

다만 넘버7(바냐) 파트만 무겁고 우중충해요..바냐만 나오면 재미가 급감..


아무튼 정말 정신없이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는 꿀잼 드라마였습니다. 시즌1보다 훨씬 재밌어요..

시즌3를 예고하는 듯한 엔딩으로 시즌3를 넘나 기다리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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